"감독으로서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."홈팬들 앞에서 승리를 놓친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의 얼굴은 어두웠다.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제카에게 머리로 결승골을 내주며 1-2로 패했다.김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 박진섭이 출혈로 부상을 입으면서 응급차로 병원에 간 것에 대해 "골키퍼와 경합 상황에서 충돌이 있었다. 피를 많이 흘려서 어지럽다고 했다.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"라고 전했다.A매치 휴식기 노력했지만, 승리가 오지 않았다. 김 감독은 "올
"무한책임'이 아니라 실은 '무(한)책임" 인거겠지! 개XX들!!